당신 휴대폰에 있는 "도적"을 조심하세요(열점해석)
지춘려 여건빈 혜제주
2012년 12월 04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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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마 모르고있을것이다. 하나의 사진처리프로그램이 당신의 통화기록을 요구하고 한 력사소설열람프로그램이 당신의 위치를 읽고있다. 점점 보급되고있는 스마트폰, 명목이 번다한 응용프로그램으로 우리가 즐거움을 만끽할 때 가능하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의 지리위치, 통신록, 문자메시지 심지어 휴대폰 사용습관까지폭로될수 있다.
만약 우연하게 휴대폰 위치확정설치를 열지 않았더라면 사이트편집인 사씨는 자기가 매일 출근길에서 놀던 "수박베기"게임이 시시각각 자신의 위치를 추적하고있다는것을 몰랐을것이다.
"지도, 항법, 공동구매 이런것들이 위치확정을 하려는것은 모두 리해가 되겠지만 수박베기게임, 열람프로그램, 사진찍기프로그램, 사진처리프로그램 등이 내 위치를 확정해서 뭘 해요?" 사씨는 프로그램을 깔 때 약관동의의 제시를 기억하지 못하고있었다.
약관제시가 있다고 해도 많은 사용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휴대폰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우리는 늘 프로그램은 당신의 통신록 GPS등 정보를 읽는다는 제시가 나오지만 확인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을 설치할수 없다. "하나의 권한때문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지는 않겠죠." 천진대학 프로그램학원 대학 3학년생 진여의는 말했다. 그러나 많은 추천광고발송의 정확성은 그로 하여금 휴대폰의 프라이버시로출과 관계있지 않나 의심하고있다.
어느 휴대폰안전회사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이동단말기사용호 프라이버시로출문제는 날로 악화되고있는데 개인정보안전은 이미 당면 휴대폰사용호가 맞띠운 가장 큰 위협의 하나로 되고있다.
백신시스템을 통해 찾아낼수 있는 프라이버시절취류의 악성프로그램에 비해 점점 더 많은 "과도권한부여"를 요구하는 정규적인 프로그램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막아낼래야 막을수 없게 한다. 례하면 런런넷 휴대폰 사용자단말프로그램은 사용자의 통화기록을 읽어내고 비신(飞信)은 오고간 문자메시지내용을 볼수 있으며 미신(微信)은 정확한 위치정보를 폭로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