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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중인 리나선수(신화사 기자 진효위 찍음). |
북경 1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계방): 비록 대적기록에서 렬세에 처하고 경기전 전망이 그닥잖았으나 리나선수는 자신의 용맹한 경기작풍으로 경기전의 모든 질의를 힘차게 깨뜨렸다. 24일 치러진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녀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 리나선수가 2-0으로 두게임 련승하고 두개의 6:2 성적으로 이번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유력한 우승후보인 로씨야선수 마리아 샤라포바를 꺽고 녀자단식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리나선수가 프로선수 생애에서 세번째로 그랜드 슬램 녀자 단식 결승전에 진출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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