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시 풍대구인민법원에서는 몇개월전에 인터넷 미니블로그에 《날마다 지도일군들을 배동해 먹고마신다》는 글에 경찰제복을 입고 스타킹을 신고있는 로출이 심한 사진을 배합해 올린 "미녀경찰"왕씨를 허장성세사기죄(招摇撞骗罪)로 유기징역 9개월, 유예집행 1년형에 언도했다.
진짜 직업이 녀모델인 왕씨가 "미녀경찰"을 사칭해 인민경찰의 형상을 폄허했기때문이다.
지난 7월 2일, 아이디(网名)가 "형아휘안(馨儿徽安)"인 미니블로그에는 "고향에서 미녀경찰로 통했던 내가 건설항목과 자금유치를 위해 날마다 지도일군들을 배동해 먹고마셨다"는 글과 로출이 심한 배합사진 몇장이 실렸다. 이 글과 사진은 수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신속히 전재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글을 전재하는 동시에 로출이 심한 경찰제복사진은 인민경찰의 형상을 폄허했다고 인정했다.
이튿날인 7월 3일에 왕씨는 풍대구 경찰측에 덜미를 잡혔다. 23살의 왕씨는 고중 졸업후 북경에 가서 복무원, 영화회사 광고업무원을 하다가 평면모델에 종사했다.
왕씨는 검찰원의 조사시 자신은 경찰을 한적이 없고 미니블로그에 사진을 올린것은 단순히 재미로 올린것이며 지명도를 올리기 위한것이였을뿐 네티즌들의 비평을 받을줄 몰랐으며 후에 삭제했다고 답했다.
왕씨의 "미녀경찰"사진은 작년 년말에 찍은 예술사진이며 왕씨는 경찰복사진에 배합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경찰로 사칭하고 매일 지도일군들을 배동하여 먹고마신다는 내용의 글을 지어내서 미니블로그에 올렸던것이다.
법정에 피고인으로 나선 왕씨는 죄행을 승인, 자신은 예술사진을 찍어서 올렸고 제때에 삭제했기에그닥 악렬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유기징역 9개월, 유예집행 1년형의 처벌을 피면하지 못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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