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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운석추락 막대한 경제손실

—1200여명 부상, 10억루블 경제손실

2013년 02월 17일 09: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언론은 15일 첼랴빈스크주에서 발생한 운석추락사건으로 이미 10억루블(인민페 약 2.07억원)의 경제손실을 빚었으며 부상자 구급치료와 건물복구작업이 이미 펼쳐졌다고 16일 전했다.

1200여명이 부상했다.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이미 비상사태부에 부상자들에대한 구조를 지시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9시가 남짓하여 운석 하나가 우랄산맥 동쪽 비탈쪽의 첼랴빈스크주에서 굉음을 동반하면서 아주 빠른속도로 흰빛을 그으며 추락했는데 그 광경은 재난영화 장면을 련상케 했다.

고속추락하는 운석으로 생긴 거센 충격파로 첼랴빈스크주 부분적 300여개 학교와 유치원을 포함한 거의 3000동 건물이 파손되였다. 로씨야 내무부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이미 1200여명이 부상했는데 그중 대부분은 건물유리창문이 부서지면서 날리는 유리쪼각으로 인한 타박상, 골절, 자상과 뇌외상 등 가벼운 상처였으며 50여명이 상처가 조금 엄중하여 입원치료중이다.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이날 비상사태부 장관을 급히 불러 비상사태부에 이번 사건의 부상자들을 지원해줌과 아울러 손실을 조속히 평가할것을 요구했다. 비상사태부, 내무부와 첼랴빈스크주정부에서는 현재 구조행동에 약 3만명을 출동시켰다.

로씨야 내무부는 첼랴빈스크주 3곳에서 추락된 운석의 파편들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중 하나가 체바르쿠리호에 추락하면서 지름 8메터쯤되는 얼음구멍을 냈으며 린근에서 운석파편으로 추정되는 1평방센치메터 크기의 검은색 단단한 물체를 발견했다. 로씨야비상사태부는 현지 주민들에게 운석파편이 갖고있는 유해물질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불명물체에 접근하지 말것을 경고했다.

현지언론은 로씨야국방부에서 며칠전 이미 운석추락 관련 소식을 접했으나 당시 전문가들은 이 운석이 지구대기층에서 완전히 연소할것으로 보고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운석의 중량은 10-30톤으로 추정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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