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지방기구개혁은 당과 국가 기구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최근 며칠간 호북, 신강, 내몽골 등 성(자치구, 시)의 기구개혁방안이 비준되였다는 소식이 련이어 공포되면서 성급 기구개혁의 보도가 각별한 주목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이미 몇개 성(자치구, 시)의 기구개혁방안이 비준을 받았는가? 이미 공포된 몇개 성의 기구개혁방안에는 어떤 특색과 포인트가 있는가? 이와 관련해 필자는 정리하고 취재했다.
26개 성 기구개혁방안 비준
2018년 3월 중공중앙은 <당과 국가 기구개혁을 심화할 데 대한 방안>을 인쇄발부하고 성급 기구개혁 통과의 틀을 위해 시간적 범위를 정하고 로선계획을 진행했다. 그중에는 이렇게 규정했다. “성급 당정기관개혁방안은 2018년 9월말 전으로 당중앙에 보고해 심사비준을 받아야 하며 2018년 년말 전까지 기구조정을 기본상 실행해야 한다. 성 이하 당정기구개혁은 성급 당위에서 통일적으로 령도하며 2018년 년말까지 당중앙에 보고하여 등록하여야 한다. 모든 지방기구개혁임무는 2019년 3월말까지 기본상 완수해야 한다.”
최근 여러 개 성(자치구, 시)의 기구개혁방안이 련이어 ‘출범’되였다. 10월 28일 점심까지 최소 해남, 복건, 산동, 강소, 광동 등 26개 성(자치구, 시)의 성급기구개혁방안이 중앙의 회시를 받았다.
기구개혁방안이 심사를 받은 후 여러개 성(자치구, 시)는 정식으로 성급 기구개혁 전면실시단계에 진입했다.
효과적으로 개혁을 협동추진
현재 심사를 받은 성급 기구개혁방안으로 말하면 재구성과 혁신을 중시하는 동시에 고효과성, 전반성, 계통성과 협동성도 추구해야 한다.
여러 개 성(자치구, 시)에서 당과 정부의 기구수량을 공포했는데 해남성에 55개, 광서에 58개, 광동에 59개, 절강과 복건, 강서, 호북 등 여러 개 성에 60개이고 중경에 64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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