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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북경 100만명 시민 의무식수활동에 적극 참여

올해 신규 조림록화면적 23만무로 예측

2018년 04월 02일 13: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하용): 4월 1일, 북경은 제34번째 수도 전민의무식수의 날을 맞이했다. 전시 각 구역은 새로운 100만무 조림록화건설과 결부해 다채로운 의무식수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북경의 신규 조림록화면적은 23만무에 달하고 신규 도시록화는 600헥타르, 삼림피복률은 43.5%, 인당 공공록지면적은 16.3평방메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봄철 북경에서 연인수로 도합 128만명이 여러가지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으며 각종 류형의 나무 61만그루 심었고 구뎅이를 60만개 팠으며 602만여그루의 나무를 보전하고 선전자료 90.9만부를 발급했다. 동시에 원림록화건설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북경의무식수활동은 관련 기술규범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수명이 길고 항역성이 강하고 풍경효과가 좋은 지방 나무종류를 선택하고 나무양생관리를 강화하여 식수 활착과 육성을 확보한다. 수도록화위원회 판공실은 전 시의 중점의무식수대상의 록화면적, 재배수량, 활착률, 풍경효과와 나무양생 등 상황에 대해 검수한다.

소개에 의하면 북경의 지리 및 기후 특점에 부응하고 식수조림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1985년 3월 18일 북경시 제8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는 북경시인민정부의 북경시민 ‘의무식수의 날’ 규정에 관한 건의를 통과하고 해마다 4월의 첫번째 휴식날을 수도의무식수의 날로 결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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