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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5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농업부’사이트 명칭이 ‘중화인민공화국 농업농촌부’로 바뀌였으며 한장부, 여흔영, 한준, 장도림, 굴동옥, 오청해, 우강진, 송건조, 당화준, 오굉요, 장중추, 마애국, 장합성 등 13명의 농업농촌부 지도자가 ‘지도층’란에 나타났다.
개혁방안에 따르면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농업농촌부에 설치하고 농업부의 어선 검사와 감독관리 직책은 교통운수부로 편입되였다.
농업농촌부의 주요직책은 ‘3농’사업의 전략, 기획과 정책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조직실시하며 재배업, 목축업, 어업, 농지개간, 농업기계화, 농산품품질안전을 감독관리하고 농업투자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농업농촌부의 제1차 당소조회의는 이미 3월 22일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농업농촌부는 새로운 기구로서 새 관념, 새 기상, 새 업적이 있어야 하고 중앙에서 부여한 향촌진흥전략과 ‘3농’사업을 통합적으로 실시할 데 관한 중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실효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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