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녀성 직장영향력 제고
2018년 03월 08일 14: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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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준령): 오늘, 현재의 중국 녀성 직장인사들의 지도능력과 영향력을 고찰하기 위한 "2017 녀성, 직업과 행복감: 수자로 읽는 녀성직장 영량력 보고"가 정식으로 발표됐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 보고는 력영중국(励媖中国)과 덕근중국(德勤中国)에서 공동으로 발기하고 설문지수집, 데터분석, 사례연구, 심층취재 등 방식을 통해 중국 직장녀성의 현황과 발전 추세를 분석하고 녀성직업발전과 직장성별다원화 및 포용성을 촉진하기 위해 상응한 건의를 제기했다고 한다.
보고에서는 중국 녀성의 로동참여률이 약 63.3%로 경제협력발전조직(OECD)(57%)과 아세아-태평양국가(62%)의 평균수준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기타 지역의 녀성과 비교하면 중국 녀성이 국내생산총액(GDP)에 대한 기여률이 가장 높았는데 41%였다. 동시에 중국 녀성은 EQ, 시야넓이 등 능력면에서 표현이 더 뛰여났고 78%의 녀성이 직장에서 고위층에 진출하길 희망했다. 이와 동시에 기업의 데터화 정도도 점점 더 높아져 녀성이 기업에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투입할수 있게 했다. 하지만 녀성 직위가 제고됨에 따라 동급 남성과 비교할때 사업과 생활균형이 부족해 그녀들에게 더 큰 도전을 가져다준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보고에는 기업은 더 많은 녀성 직업발전단계특징에 부합된 작업역할과 승진기회를 창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