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검봉): 기자가 10일 마련된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4월말까지 전국의 사회운영 의료기구가 44만 4000개로 의료기구 총수의 45%를 차지하고있으며 사회운영 병원은 1만 6900개로 병원 총수의 57.2%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운영 병원의 수량이 두배로 늘어나 우리 나라 의료봉사체계의 발전장대를 추동하는 중요력량으로 되였다.
알려진데 따르면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행정기능의 간소화와 권한의 하부이양을 힘써 강화하고 사중과 사후 감독관리를 보완하고 정무봉사를 최적화하여 사회력량이 의료령역에 진입하는데 유리한 정책환경을 힘써 마련했다. 림상 중점 전문과 건설 면에서 루계로 병원의 사회운영을 지지하여 국가급 림상 중점 전문과 프로젝트 28개를 창건하고 프로젝트경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했으며 성급과 시급 차원의 중점 전문과 프로젝트도 상응한 자금으로 병원의 사회운영을 지지했다. 신형농촌합작의료 지정병원 방면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사회운영 병원을 지정범위에 넣어 공립의료기구와 동등한 대우를 주었다. 새로 개정된 ‘의료기구관리조례 실시세칙’은 “재직, 질병에 의한 퇴직 또는 무급여 휴직 의무일군은 의료기구 설치를 신청하지 못한다”는 제한을 취소하여 의무일군들의 사업과 창업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의료업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으며 의학검증실험실, 병리진단중심, 의학영상진단중심, 혈액투석중심, 안녕치료간호중심 등 5가지 독립적으로 설치된 의료기구 종류를 증가함과 아울러 표준규범을 제정하여 병원운영 경로를 더한층 확장하고 병원운영층차를 풍부히 했으며 사회력량의 체인식 운영을 고무격려하여 다원화 병원운영 구도의 형성을 다그쳤다.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6만 6000명 의사들이 여러 기구에서 업무활동을 전개하고있는데 그중 사회에 내려가 의료기구를 운영하는 의사가 69.6%를 차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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