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동북범 엄마, 운남서 새끼 7마리 출산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16세 소년과 71세 할머니의 결혼  ·비행기 바퀴에 숨어 12시간 날아간 소년  ·외교부, 인도 무장력량이 이미 확정된 변경을 넘어온것은 아주 …  ·남방지역 집중호우로 8개성 근 천만명 물피해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해양강국 건설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광서 전주, 련일 폭우로 8명이 숨지고 9명 실종  ·[분발진취의 5년], 장족집거구, 격지 이주로 빈곤해탈  ·[분발진취의 5년] 조홍광, 위글족 형제들과 부유의 길로  ·내몽골 대흥안령 북부, 하루사이 6차의 삼림화재 발생  ·장강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 삼협 등 저수지 통제  ·외교부: 안보리사회 결의 위반한 조선 탄도미싸일 발사활동 반대  ·흑룡강 지속적인 고온날씨, 동북범들의 피서  ·길림 송원 가스관 폭발사고로 5명 사망, 89명 부상  ·길림성 중동부 장마철 들어서 최대 강수  ·호우날씨로 남방 재해 심각  ·해방군보 "료녕함, 대만해협서 대규모 훈련" 대만에 경고  ·향항 시민들 항공모함 보기 위해 비를 무릅쓰고 밤새 줄서  ·호주서 달마티안 18마리 탄생 세계 타이기록  ·폭우로 광서 24만세대 정전  ·외교부 대변인, 미국 "스탄새모"호 미싸일구축함 중국 서사군도…  ·내몽골 대흥안령 북부 원시림구서 하루내 삼림화재 6건 발생  ·3년에 한번씩 벼락 맞다니?  ·34cm 귀를 가진 개  ·향항특별행정구 제5임 행정장관 림정월아  ·료녕함 항공모함 전단 이달초 향항 방문  ·중국,남부는 홍수 북부는 폭염  ·제11회 하계 다보스포럼 페막  ·[다보스포럼] 대련 고급장비제조 높은 기점서 출발   ·향항 각계 향항조국회귀 20주년 경축 합창합동공연 거행  ·팽려원, 향항 우일촌학교 참관  ·일본서 사각형 수박 출하…관상용 인기  ·"향항 회귀 20주년" 성과전 눈길 끌어  ·향항조국회귀 20주년 경축 분위기 물씬  ·불후의 향강명구를 함께 써나가다  ·외교부 인도 참배객 서장방문 순례 일시적중지 관련 답변: 책임…  ·증수기이래 국내 175갈래 하류, 경계수위 초월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조한 상호관계 개선 위해 필요한 지지…  ·어떤 비바람도 꿈 위한 행보 막지 못해—향항조국회귀 20주년 …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 북경에서 페막   ·손잡고 동행하면서 미래를 함께 개척  ·사천 무현 산사태 실종인원명단중 20여명 안전 확인   ·길림성 야생동물보호에 적극 나서, 55마리 구조받은 야생조류 …  ·강서 175만명 홍수 피해 입어  ·기차 타고 향항으로 가다  ·중앙기관, 공무원 선발등용 시험 시작  ·외교부 대변인, 중인변경 석금구간 인도 변방부대 월경사건 관련…  ·중국 표준렬차, "부흥호"로 명명   ·사천 무현 산사태 구조작업 긴장하게 진행  ·오문 참대곰쌍둥이 한살 생일 맞이 

외지인 연변에서 신분증 취급할수 있어

2017년 07월 07일 13: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과거, 외지에 있을 때 신분증을 잃어버리면 일이 바쁘든 거리가 멀든지를 막론하고 호적지에 돌아와 신분증을 보충발급받아야 했다. 신분증이 만기가 되여 교체하는것도 외지인이 반드시 직면해야 하는 난제였다. 올해 7월 1일부터 연변주는 전면적으로 신분증 격지 접수, 분실신고와 유실물 수령 업무를 실시하게 되는데 "다리가 부러지게 뛰여다니던" 격지 신분증 취급이 력사로 되였다.

연변주공안국 호적행정관리지대의 민경 서수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격지 신분증 취급이 전면적으로 실시된후 연변주내에서 생활하는 외지 호적의 주민들은 관련 증명재료를 지니고 연변주내 각 현(시)의 정무홀 공안창구에서 취급하면 된다. 수속을 제출한후 성외 주민은 60개 근무일내에, 성내 주민은 20개 근무일내에 새로운 신분증을 받을수 있다. 처음으로 신분증을 교체하는 비용은 20원, 분실하여 신분증을 보충 취급하는 비용은 40원이다.

연길시민 류녀사는 조선족인데 타성에서 근무하고있다. 불과 두주일전에도 그녀처럼 소수민족문자가 새겨진 신분증은 타성에서 제작할수 없었다. 7월 1일부터 주민신분증 격지 취급을 전면적으로 실행한후 류녀사는 외지에서도 신분증을 취급할수 있게 되였으며 연길에 돌아오기 위해 길에서 고생하지도 않고 왕복차비도 절약할수 있게 되였다.

소수민족문자의 제한을 받아 외지에 살고있던 연변조선족들은 격지 취급이 어려웠으나 올해 격지 취급을 전면적으로 실행한후 실제 거주지에서 신분증을 취급할수 있게 되였으며 그 압력이 감소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