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평안(平安), 돈화시제4소학교에서 "문예 교육지원"활동 전개
2017년 07월 03일 14: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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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가수 평안(平安)은 조선족학교인 돈화시제4소학교에 와서 교육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이 3일간 평안은 점심 휴식시간을 리용하여 학생들에게 발성과 보컬테크닉을 가르쳤다.
전통적인 "의연 건설", "지원 건설" 혹은 직접 빈곤구제기금 발급으로부터 빈곤해탈부축지역의 자아"조혈", "문화빈곤부축"을 더욱더 중요시하고 하고있으며 더욱 정밀해지고 깊어지고있다. "문예빈곤부축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자"는 자원봉사행동시범현의 시범성을 더욱 잘 나타내기 위해 중국문련에서는 층층이 선발을 거쳐 전국에서 3개의 현,시를 시행지역으로 선정해 "문예 교육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유명한 음악인인 평안은 문예자원봉사자로서 돈화시제4소학교에 심입해 활동을 전개했다. 평안이 이끄는 팀은 석달에 한번씩 돈화에 오며 한번에 3일간씩 돈화시제4소학교 합창단 멤버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도를 진행하는데 돈화시중소학교 예술교육의 전반 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해 힘쓰고있다.
교육지원기간, 평안은 학생들에 대한 발성지도를 진행하고 보컬테크닉에 대한 장악상황을 검증하며 듣고 부르는것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박자, 음악의 기억능력 등 내용에 대해 강의하면서 학생들의 음악능력을 양성시킨다. 평안은 "나는 중국문련에서 조직하는 교육지원활동에 참가했는데 선택된 몇개의 학교를 번갈아 지원하게 된다. 비록 매번 지원하는 시간이 길지 않지만 일부 리념을 당지의 교사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계속 관철해 나가기를 바란다. 다음 학기에 우리는 또 새로운 내용을 가르치러 올것이다"라고 말했다. 평안은 기자에게 돈화시제4소학교에 대한 교육지원활동은 계속 진행될것이며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