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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 있는 비닐 백색오염에 도전

2017년 05월 23일 10: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먹을수 있는 숟가락이 지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먹을수 있는 숟가락 발명자인 EnviGreen 창시인 인도 청년Ashwath Hedge가 먹을수 있는 비닐봉지를 출시했다.

이 비닐봉지는 직접 먹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에 담궈 국처럼 마셔도 된다.

이는 그가 2012년부터 4년간 수백가지 원료로 헤아릴수도 없이 많은 실험을 거쳐 가장 적합한 원료와 조제비률을 찾아낸것이다. 이런 비닐봉지는 감자, 카사바, 옥수수, 식용유 등 12가지 식용가능 원료로 만들어지며 생산과정에 그 어떤 유해물질도 첨가되지 않는다. 심지어 비닐봉지에 찍힌 인쇄잉크로 식용가능한 원료다. 사람이 먹을수 있으니 동물들이 먹을수 있는것도 당연하며 먹기 싫으면 버려도 된다. 로천에서 이런 비닐봉지는 180일이면 분해가능하며 땅속에 묻으면 45일이면 분해된다. 물속에서는 하루, 뜨거운 물에서는 15초면 분해된다. 태워도 오염되지 않으며 자극적인 냄새거나 유독가스가 방출되지 않는다. 원료에 비해 비닐봉지는 놀라울 정도로 든든하며 힘껏 찢어도 문제되지 않는다.

현재 이런 비닐봉지는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에서 사용되고있다. 가격은 일반 비닐봉지에 비해 35% 정도 비싸다.

매달 1000톤의 비닐봉지 생산력은 끊임없이 확대되고있으며 쓰레기봉투, 앞치마를 비롯해 우유팩 등 산업체인으로 확장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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