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은 제27번째 전국 장애자의 날이다. “장애 예방, 건강으로 초요사회 이루기”를 주제로 한 올 장애자의 날을 맞아 각 지는 일련의 국가 우대정책을 토대로 장애인 재활봉사 사업 강도를 높여 장애인의 건강회복을 도왔다.
항주 주민 장씨는 매일과 같이 절강재활의료센터를 오가며 사지 경련성 뇌성 마비 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의 재활치료를 견지하고 있다. 지난 2년사이 장씨의 아들은 절강성 장애아동 재활치료 대상 봉사와 보조를 받아왔다.
올해 절강성은 13가지 장애인 재활항목을 의료보험에 편입시켰다. 지금까지 루계로 38가지 재활항목이 의료보험 범위에 들었다.
이 외 감숙, 강소, 료녕, 산동 태안 등 2천여개 현과 시의 지역사회 재활사업도 장애인들에게 주거단지내 재활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북경시가 제정한 “장애예방행동계획”은 선천성 장애예방, 질병으로 인한 장애 예방, 사고로 인한 장애예방 면의 신규 조치들을 제출하여 가정의 장애발생 위험부담을 낮추었다.
중국장애인련합회에 따르면 2016년말까지 정밀 재활봉사로 근 280만 장애아동과 장애인들이 기본 재활봉사를 제공받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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