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8일 북경시공안국은 통보를 내여 20일부터 북경에서 전면적으로 각 성(자치구, 직할시) 주민신분증 타지방수속처리사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미 가동한 천진, 하북성 등 10개 성, 시외에도 하남, 산동, 흑룡강 등 16개 성(자치구, 직할시)호적 군중들은 북경에서 신분증수속업무를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이로써 신분증에 소수민족문자를 기입해야 하는 자치주(현)를 제외한 각지의 시민들은 북경에서, 북경시민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두 신분증을 재발급받거나 보충발급받을수 있게 되였다.
래년 전국 네트워크 실현
올해 8월하순, 북경과 천진 경찰측은 제일 먼저 신분증 재발급, 보충발급수속 시점사업을 시작했다. 북경시경찰측은 타지역 신분증수속업무를 북경, 천진, 하북성 지역까지 확대했고 이어 그 범위를 10개 성시까지 늘였으며 이번에 또 하남, 산동, 흑룡강, 안휘, 산서, 사천, 료녕, 길림, 감숙, 호남, 절강, 중경, 귀주, 운남, 녕하, 청해 등 16개 성구시까지 범위를 넓혔다. 집계에 따르면 북경시에서 타지역 신분증 재발급, 보충발급수속업무를 가동한 이래 이미 타성시 주민 신분증수속업무를 2536건 처리했다.
이밖에 잠시 타지역에에서 신분증 관련 업무를 수속할수 없는 지역들에는 내몽골, 광서, 신강, 서장 3개 자치구와 길림, 사천, 흑룡강, 료녕, 청해의 부분적 소수민족자치주(현)가 망라된다. 공안부에서 당면 관련 정보 시스템개조를 진행중이여서 해당 업무수속이 잠시 늦어졌다. 이런 지구의 북경시민들도 마찬가지로 타지역에서 수속할수 없다. 경찰측의 소개에 따르면 래년 7월 1일,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전부 네트워크를 실현하게 된다. 그때가 되면 소수민족문자 기입문제가 해결될것이다.
신분증 재발급, 보충발급시 본인 현장사진 남겨야
시공안국인구관리총대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북경에 장기 거주, 사업, 학습한 상기 각 성시의 호적인원이 주민신분증 유효기가 만기되였거나 파손, 분실로 신분증을 재발급, 보충발급 받아야 할 경우 신청인은 가까운 곳에 있는 도시구역 근교지역내 호적파출소에 신청수속을 제출할수 있다. 회유, 평곡, 밀운, 연경에 거주하고있는 신청인은 소재지역 파출소 또는 호적행정사무국에 가서 수속할수 있다.
주민신분증 타지역수속시 신청인은 직접 수리창구에 가서 수속을 밟아야 하며 북경시에서 심사발급한 본인의 유효기간내 림시거주증 또는 사업거주증을 제출해야 한다. 신분증 재발급수속을 할 경우 원래 주민신분증을 제공해야 한다. 타지역 신분증 재발급, 보충발급을 신청할 경우 본인이 현장에서 주민신분증표준사진을 찍어야 하며 본인의 지문정보를 남겨야 한다. 현재 타지역 주민신분증 수리시스템은 사진을 스캐닝하는것을 접수하지 않는다.
타지역 주민신분증 재발급, 보충발급을 신청했을 경우 공안기관은 공민이 “주민신분증 타지역수리등록표”를 제출한 날부터 60일내에 주민신분증을 발급한다. 주민신분증 교환발급수속 원가는 20원/개이고 잃어버려서 보충발급받거나 파손되여 재발급받을 경우 주민신분증수속 원가는 40원/개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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