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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꽃",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금상 수상

2016년 09월 18일 13: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9월 14일,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이 한달간의 공연을 마치고 북경에서 막을 내렸으며 문예공연 수상결과를 공개했다. 연변가무단에서 창작한 대형조선족무극 "아리랑꽃"은 길림성을 대표하여 공연에 참가하여 음악무용류 극목금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최우수무대미술 단종목상을 수상했다. 인터넷투표에서 "아리랑꽃"은 근 150만표에 달하는 투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문예공연은 전국의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군위 정치사업부, 중앙인민정부 향향, 오문 주재 련락판공실로 구성된 35개 대표단, 56개 민족의 7000여명의 배우, 사업일군들이 참가했고 43개 종목과 개막, 페막식 문예야회를 포함한 총 92차의 공연이 진행됐다. 참가한 종목들은 모두 민족특색이 농후하고 지역특점이 선명한 정품력작들로서 "중화민족은 한가정, 한마음으로 중국꿈 이루자"는 시대주제를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연변가무단에서 3년간의 시간을 들여 창작한 조선족민족무극 "아리랑꽃"은 중국조선족의 가장 실력있는 창작진을 집중하고 중국조선족 원유의 문화예술자원을 배경으로 하여 극목의 주제설계, 줄거리창작, 예술풍격의 무대미술설계까지 모두 반복적인 준비와 정성스런 구상을 진행하여 중국조선족예술의 최고수준을 대표했는바 연변가무단이 최근 창작한 민족문예작품중의 최고작품이다. 이 극은 북경에서 공연하는 동안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는데 표 한장을 구하기도 힘들었다. 관중과 심사위원회는 "아리랑꽃"이 찬란하게 핀것은 길림성민족문화의 변영발전의 생동한 축소판이고 길림성의 민족단결, 변강안정의 유력한 체현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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