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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체장기적출’ 요언”조작자 돌 들어 제발등 까다

2016년 08월 31일 16: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근거없는 요언은 지혜로운자에게서 그친다.

일전 제26기 국제장기이식대회 및 국제장기이식협회설립 50돐 기념대회가 향항에서 개최되였다. 세계보건기구 관원과 국제장기이식협회 회장 등 권위적인 전문가들이 중국특별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장기기증과 장기이식개혁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사실로써 “법륜공”사교가 서방의 중국반대세력을 등믿고 퍼뜨린 요언을 유력하게 반박했다.

해외에 있는 외국적 중국인들 대부분이 “법륜공”의 교란을 받았다. “법륜공” 수련자들은 신문이나 중국공산당을 반대하고 중국을 반대하는 표어를 들고 길옆에 서있지 않는가 하면 또 중대한 행사때면 거리에 나가 전단지를 뿌리였다. 이른바 중국의 “생체장기적출”요언도 그들이 제멋대로 날조하여 "중국"을 모독한 내용중 하나이다.

영국의 “인디펜더스”는 2016년초에 중국의 년평균 장기이식 사례가 총 6만건에서 10만건에 달하는데 대부분 장기출처가 “법륜공” 수련자들이 말한 “량심수”들이였다고 보도했다. 보도내용은 카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카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공동발표한 보고서의것으로서 보고서 출처가 “법륜공”과 관계가 있는것은 분명한것이다.

이같은 보도는 미국,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의 언론매체에도 실렸었다.

“법륜공”의 요언은 저속적이고 비렬했다. 도저히 눈뜨고는 볼수 없는 전단지의 참혹한 사진들은 모든 언론매체인들의 최저선에 대한 도전인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졸렬한 연기를 믿는 사람이 있었고 정말 그런 일이 있는것처럼 “조사”하고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이들과 이를 발표한 매체의 꿍꿍이속셈은 빤한것이다.

국제장기이식협회 전 회장이며 하버드 의학대학원 외과교수인 프란시스 데이 모니크는 중국의 장기이식을 겨냥한 미국국회 청문회에 참석한적이 있었다면서 관련 의제가 모두 정치적 론쟁이였다고 말했다.

장시기이래 서방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중국을 추악화하는 세력이 있었으며 “법륜공”이 조작한 요언이 마침 그들의 “탄약”이 되였다. 그리하여 국제여론마당에서 아주 약세에 처하고있는 중국이 어쩔수 없이 “욕”을 먹게 된것이다. 하지만 기쁘면서 안심되는것은 사실이 웅변보다 낫고 민심은 언제나 공정하다는것이다. 갈수록 많은 국제의 식견있는 인사들이 이제는 “법륜공”의 허튼소리를 믿지 않는다.

2015년초 중국은 사형수 장기이식사용을 금지하였으며 공민장기기증이 중국장기이식의 유일한 합법적 원천으로 되였다. 그 어떤 의료기구도 이 체계를 벗어나 장기이식수술을 하면 모두 엄격한 법적징벌을 받는다.

세계보건기구 본부의 관원 호세 누네스교수는 제26기 국제장기이식대회에서 “우리들이 볼수 있는것은 일반 백성이 기증자로부터 장기를 받아 이식할수 있게 되였다는것이다. 그들은 중국장기기증의 이 체계를 믿는다. 나는 지금으로부터 대략 2~3년이 지난 뒤에 중국은 세계적으로 장기이식사업을 이끌게 될것이라는 인상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갈수록 많은 외국전문가들이 중국을 방문해 많은 지방을 돌아보고 장기이식면의 중국개혁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중국의 공민장기기증면에서 발생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서방매체를 통해 점점 많이 보도되고있다.

2015년초에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개월 되는 소소가 눈에 저가락이 꽂혀 숨진후 그의 부모가 아들의 각막 한쌍과 간, 신장을 기증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는 “아들을 잃은 고통을 이미 겪었다. 다른 사람도 나처럼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게 하고싶지 않다”고 한 소소의 어머니의 말을 인용했다.

2016년초에 “뉴욕타임스”는 전직 “장기기증 조정원” 조연방의 사업과 관련해 보도한적이 있는데 조연방이 금방 친인을 잃은 가족을 설복해 장기를 기증하게 하는 과정에 부딪친 도전과 어려움에 대해 썼다.

장기이식은 인류의학발전의 거대한 성과이다. 장기이식은 무수한 환자들의 인생에 희망을 안겨주고있다. 장기기증과 장기이식 제도로부터 보면 중국은 아직 금방 졸업한 대학생이란것을 부인할수 없지만 중국의 노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긍정을 받기 시작했다. 중국이 장기이식면에서 이룩한 성과는 중국의 “생체장기적출”요언을 조작한자들로 하여금 돌 들어 제발등을 까게 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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