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홍수는 비록 물러갔지만 고향재건의 임무는 갓 시작에 불과하다. 9월 13일,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자선총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문예학예술계련합회,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연변가무단에서 주관한 “일심단결 고향재건”대형자선공연이 연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형자선공연은 연변주 여러 민족 군중들이 생산을 회복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재건하려는 신심과 결심을 고무하며 사회 각계가 실제행동으로 재해구건설을 지지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개최되였다.
애심기업 자선금으로 재해구 재건 지지
공연이 지속됨에 따라 당정기관, 애심기업대표들은 분분히 무대에 올라 기부금으로 애심을 보냈다. 자선금마다에 모두 애심이 담겨있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는데 아름다운 연변대지에 재해구군중들을 위해 모금하는 긍정에너지를 전달했다. 길림연초공업연길담배공장에서 1000만원을 기부하여 재해후 재건사업을 지지했다. 연변농촌상업은행은 재해구 군중들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고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는 재해구에 100만원을 기부해 실제행동으로 사회책임을 실행했다.
4362만원의 애심기부금을 모금
대합창 "온 세상에 사랑이 넘치게 하자"의 선률속에서 자선공연은 막을 내렸다. 현재까지 연변주 자선계통은 도합 4362만원을 모금했다. 연변주자선총회 관련 책임자는 모든 기부금을 전부 재해구역의 고향재건사업에 사용하며 1전이라도 필요한 곳에 사용되게 할것이라고 하면서 사회 각계의 감독을 받을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