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민원정보 공유 합동처리를 실현할것으로
2016년 06월 06일 13: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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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정부가 일전에 <북경시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민원사업계획>을 반포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말까지 전 시 각급 민원접대장소에 안전검사설비와 페쇄회로가메라 네트워킹 설비 또는 증거 수집설비를 전부 장착하고 방문인원에 대한 신분증등록 식별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 한편 120, 999 부문과 응급봉사접목을 실현하고 자살 자해행위 또는 돌발질병이 있는 인원을 가장 신속한 속도로 병원에 이송하여 치료받게 해야 한다. 이밖에 네트워크 원스톱식 온라인 민원실무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계획은 시, 구, 가두 3급 민원시스템 일체화 봉사를 실현하는 등 금후 5년의 주요 과업을 제출했다. 금후 5년간 북경시는 전시 민원정보 시스템 기능을 완비화하고 민원, 네트워크, 조사, 감독, 점검 등 민원업무의 여러 고리를 전부 시스템에 망라시키며 네트워크 온라인 류통, 수치정보공유를 실현하는 한편 북경시 경제와 정보화위원회의 이동전자정무넷에 의존하여 전시 민원정보 시스템 응용범위를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