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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6.1국제아동절을 맞아 훈춘시 마천자향부련회에서는 결손가정 어린이 관심활동을 벌리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날 마천자향부련회는 계획생육, 사법소 등 부문의 사업일군과 부분적 녀성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어린이들과 마음 잇고 그들의 건전한 성장을 관심”하는것을 주제로 이 향 소학교의 19명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배려했다.
활동에서 향부련회는 19명 결손가정 어린이들가운데 생활형편이 비교적 어려운 5명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부를 잘하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또 아이들에게 어린이도서를 증정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책상에 마주앉아 독서모임을 갖고 어린이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상히 설명해주었다.
활동에 참가한 모든 사업일군과 녀성자원봉사자들은 또 어린이들의 무용, 노래 등 장끼표현이 끝난후 운동장에서 19명 어린이들과 함께 단체 줄넘기와 줄다리기를 하는것으로 이들에게 즐거운 하루,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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