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중경대폭격 참안의 생존자(왼쪽 첫번째)가 기념활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날 오전 10시 3분, 방공경보가 산성의 상공에 울려퍼졌으며 12분동안 지속되였다. 수백명의 "중경대폭격" 생존자, 사망자가족 그리고 각 업종의 군중들이 대폭격 참안 터널 유적앞에 화환을 드리면서 "중경대폭격"에서 조난당한 동포를 애도하고 후세 사람들이 력사를 잊지 말고 평화를 소중히 여길것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