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5일에 소집한 2016년 중국국제장기기증이식포럼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은 2010년부터 공민자원장기기증시범을 실시한 이래 공민이 자원으로 장기를 기증한 사람이 6년간 120배 증가하여 세계에서 자원기증체계를 건립하고 발전이 가장 빠른 국가로 되였다.
이날 중국인체장기기증이식위원회, 중국장기이식발전기금회는 련합하여 무한에서 2016년 중국국제장기기증이식포럼을 주최했다.
중국위생계획출산위원회 의정의관국 부국장 곽연홍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중국은 2010년부터 공민자원 장기기증시범을 시작하여 당해 공민자원장기기증수가 34건밖에 되지 않았고 이식기관 총 수량은 88건이였다. 2014년 공민자원장기기증사업을 추진했고 2015년에 이르러 사법경로에 의탁하던데로부터 공민자원기증의 순리로운 전환을 실현했으며 공민자원기관기부자가 6년사이에 120배 증가했다.
2015년 중국공민장기기증자는 2766명에 달했고 대장기기증수량이 7758개에 달했으며 가족기증을 포함한 이식수술수량이 1만건을 초과하여 장기이식수량이 력사기록을 초과했다. 중국공민이 자원장기기증수는 아시아 제1위로 도약했고 세계에서 자원기증체계를 건립하고 발전이 가장 빠른 국가로 되였다.
중국인체장기기부이식위원회 주임위원, 중국장기이식발전기금회 리사장 황결부교수는 비록 중국의 장기 기증과 이식 사업이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지만 매년 아직도 약 30만명의 환자가 장기기능부전 등 원인으로 장기이식을 기다리고있으며 2015년 장기이식수술은 1만건밖에 되지 않아 장기기증수량이 장기이식치료를 기다리는 환자수량과 비교하면 량자간에는 거대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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