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민정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월 4일 이후로 중국 강남(江南)과 화남(華南), 서남(西南) 지역 동부 등지에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중 일부 지역에는 강한 대류와 폭우에 따른 홍수가 발생했으며 산홍수와 산사태 등 재해도 발생했다.
통계에 따르면 5월 11일 9시까지 절강(浙江)과 복건(福建), 강서(江西), 호북(湖北), 호남(湖南), 광서(廣西), 중경(重慶), 사천(四川), 귀주(貴州), 운남(雲南) 등 성(省)과 시(市), 자치구(自治區)의 64개 시(자치주) 243개 현(시,구)의 466만 6천명이 재해를 입었으며 66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되였다.
그외, 재해로 인해 9만 5천명이 긴급대피, 안치되였으며 6만 8천명이 비상구조를 수요하게 되었다. 또한 가옥 5200여채가 무너지고 7만 4천여칸이 정도 부동하게 파손되였다. 농작물 피해면적은 26만 8천헥타르에 달하며 이번 재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인민페 53억 3천만원에 달할것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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