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이 10일 소식발표회를 갖고, 올해 국가에서는 200만명이상 빈곤인구를 이주시킬 계획이라고 피로하였다.
올해는 빈곤인구 대규모 이전행동 실시의 첫해이다. 올해 국가에서는 주로 세가지 방식을 통해 빈곤인구를 이주시키게 된다.
첫째, 현성과 중심 향진에 빈곤인구를 이주시켜 로인들의 진료와 아동 취학에 편리를 도모해주게 된다.
둘째, 경제개발구와 공업단지에 보장성 주택을 건설해 빈곤인구를 이주시키고 강습을 통해 빈곤가구 성원중 한명의 취업을 실현하도록 보장하게 된다.
셋째, 현지에서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고 도로, 수자원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빈곤인구를 이주시켜 그들의 생산생활 조건을 개선해주게 된다.
국무원가난구제판공실 류영부 주임은 소식발표회에서, 상술한 세가지 방식은 모두 이왕의 경험을 총화한것이고 성공 사례가 아주 많다고 표하였다.
례컨대 복건성은 지난세기 90년대부터 녕하회족자치구를 대상지원하여 20여년동안 현지 농민들을 기본적으로 빈곤에서 해탈시켰고 일부 농민들은 치부의 길에 들어서기도 하였다.
녕하회족자치구 서해고 지역은 자고로 수자원이 결핍한 지역이다. 관계부문은 서해고 주민들을 은천시 주변지역에 이주시키고 황하의 물을 끌어들여 민녕진을 새로 건설하였다. 또한 복건성과 녕하회족자치구는 공동항목을 통해 민녕진을 “이민 진”으로 건설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수천명이 이주해 살고있다.
복건성은 우선 이주민들을 위해 식용수 문제를 해결해주고 새 집을 지어주었으며 이주민들은 포도재배와 양치기, 알곡재배를 통해 재부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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