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어선 “로영어 58398”호 조난사고가 발생한지 3일째에 접어들었다. 각측은 17명 실종인원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부 해사관리국 조사조도 녕파에 도착했다.
9일 해사관리국, 어업관리국, 중국해양감독총대, 해상구조선, 어선 등 21척 구조선이 주변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펼쳤다. 인양 전문단위들도 설비와 인원을 현장에 파견해 인양 수색작업을 펼치는 한편 사고선박 수역의 어망을 제거했다. 잠수대원들도 현장 상황에 따라 재차 잠수수색에 투입되였다.
상해 구조인양국 전문가들도 현장에 도착했다. 현재 교통운수부 해사관리국 5월7일 “로영어58398”호 어선 사고조사팀이 녕파에 도착해 조사작업을 펼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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