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천진 하북지역 의료협동병원 원장포럼 개최
2016년 05월 09일 15: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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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능력건설 성인교육쎈터와 북경시 보건인재교류봉사쎈터가 공동 주최한 북경-하북-천진지역 의료협동병원 원장포럼이 7일 북경에서 열렸다.
앞으로 북경 하북 천진 세 지역 의료기구는 상호 우세를 보완해 협동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북경-하북-천진 협동발전의 전략적 핵심은 북경의 “비 수도 기능”을 질서있게 완화하는 것이다.
현재 북경지역 의료기구의 외래환자 중 69%는 북경 현지인이고 나머지 31%는 외지 환자들이다. 그중 하북성의 년평균 외래환자가 820만명을 넘어 외지 환자 중 가장 많은 비률을 점한다.
2015년말까지 북경시 150개 의료기구와 하북성 백개소 병원은 다양한 형식의 협력을 진행하였다.
북경시 보건산아제한위원회 뢰해조 부주임은, 북경 천진 하북 세 지역이 보건산아제한 데이터 베이스를 상호 개방하여 데이터 상호 소통과 공유, 공동 사용을 추진할것을 건의하였다.
뢰해조 부주임은, 현재 각지 대량의 데이터 비공개로 보건분야 사업일군들이 데이터를 공유하지 못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북경 천진 하북 세 지역이 솔선수범해 전국 보건산아제한 인구 데이터 개방에서 인솔, 추진, 시범역할을 일으키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