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만의 지진발생 재해상황을 알아본후 중국적십자회 회장 진축은 즉시 대만적십자기구에 위문전화를 보냈으며 동시에 중국적십자회총회는 대만적십자기구에 200만원의 긴급구조금을 제공했다. 현재 중국적십자회총회는 구조물자와 구조팀의 관련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6일 새벽 대만 고웅 등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에서는 대만행정원 대륙위원회의 련계소통 메커니즘을 통해 대륙위원회로부터 지진재해 상황을 알아봤으며 재해지역 리재민들에게 위문의 뜻을 전하고 협조가 필요할시 대륙측에서는 구조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해협량안관계협회에서는 6일 오전 대만해협교류기금회에 편지를 보내 대만 남부에서 지진피해를 입은데 대해 관심과 위문의 뜻을 전했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대륙에서 즉시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중화전국대만동포련의회에서는 6일 오전 위문전문을 발표해 대만 지진재해구의 친인들에게 관심과 위문의 뜻을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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