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녕 1월 21일발 신화통신: 중국지진대싸이트에 따르면 1월 21일 새벽 1시13분, 청해성 해북주 문원현(북위 37.68도, 동경, 101.62도)에서 진원깊이가 약 10킬로메터에 달하는 리히터 규모 6.4급의 지진이 발생했다. 문원현에 따르면 현지 통신 소통이 원활한 가운데 현성의 많은 시민들이 이미 실외 안전지역으로 대피했다. 청해성지진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문원현에서 인원사망과 재산손실과 관련된 보고가 없다. 이밖에 청해 서녕시, 감숙 란주, 장액, 무위 등 곳에서도 진감을 강렬하게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