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동해, 남해문제에 대한 언행 조심할것을 일본에 경고
2016년 01월 21일 15: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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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9일, 일본은 반드시 침략력사를 명기하고 심각히 반성해야 할것이며 동해와 남해문제에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뢰 대변인은, 동해지역에서 중국의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활동은 모두 중국 관할해역에서 진행하는것으로서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사군도와 그 부근해역에 대해 중국은 주권을보유하고 있고 남사군도 관련섬에서 건설활동을 진행하는것은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이며 합법적이라고 지적했다.
홍뢰 대변인은, 2차세계대전기간 중국 남해 각 섬이 한동안 침략받았으나 대전후 중국은 모두 회수했다고 지적했다. 홍뢰 대변인은, 일본은 반드시 침략력사를 반성하고 동해와 남해문제에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린국과의 신뢰 구축과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홍뢰 대변인은 또, 중국은 일본이 남해문제에 개입하는 자세에 대해 경각성을 높일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