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 안전생산 대검사 진행
2015년 08월 21일 16: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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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항 8.12 특대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한후 각지 기업들은 사고의 교훈을 섭취하고 철저한 안전생산 대검사를 진행했다.
중국해유그룹은 최근 안전생산 대검사를 포치한 한편 24일부터 3개 사업사조를 파견해 소속단위 조사정돈상황을 검사하도록 했다.
이번 천진항 폭발사고는 항구안전생산에 경종을 울려주었다.
녕파항그룹은 액화화학공업구와 위험화물 컨테이너 적치장소 등 중점구역에 대해 검사했다. 그리고 컨테이너는 분류해 적치하고 부분적 화물은 시간과 량을 제한해 적치하며 원유와 액화화학공업 저장량은 안전범위내로 통제할것을 요구했다.
청도항그룹은 그룹 지도층이 직접 청도 로항구와 황도 신항구, 동가구항구에 대해 안전검사를 했다.
상해항의 각 기업들은 항구 위험화물 관리규정에 따라 그리고 여름철 고온과 홍수, 태풍방지 안전관리와 결부해 위험화물 작업구역 특히는 항구 위험화물 작업부두와 컨테이너 적치장소, 창고, 통로 등에 대해 검사했다.
중국화학공업그룹은 평가지표를 더 세분화하고 엄격한 문책제도로써 안전생산책임과 안전생산요구를 전면 관철할것을 각 기업에 요구했다. 그리고 발생가능한 사고류형에 대비해 응급대책과 현장처리방안을 더 완비화하고 사고응급구조 전문화절차와 자아구조, 상호구조 기능을 응급훈련의 중요한 내용으로 할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