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가 일전에 사업단위 개혁 의견을 반포했다. "의견"에 따라 북경은 올해안으로 사업단위 재분류를 완수하고 대학교와 병원 편제 퇴출 시점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북경시는 일전에 공포한 사업단위 개혁 의견인 “사업단위 관리 혁신, 분류 가속화 사업단위 개혁 추진 관련 의견”을 공포하고 북경시 만여개 사업단위를 개혁하기로 결정했다. 북경시 편제관리판공실 관계자는, 북경내 만여개 사업단위는 주요하게 교육과 보건, 문화, 과학기술 등 분야로 나뉘여져 있고 그 중 교육과 보건 분야가 전반 사업단위 과반수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의견은 전반 사업단위를 사회기능에 따라 행정류, 경영류, 공익류 등 3개 류형으로 나누기로 결정했다. 행정류에는 북경시 무선전관리국과 같은 행정직능을 담당하거나 행정직권이 있는 사업단위가 포함되고 경영류에는 북경시 건출설계연구원 등 생산경영활동에 종사하는 사업단위가 망라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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