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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최광일선진사적 따라배우는 열조 인다

연변주직속기관 최광일선진사적보고회 가져 

2014년 11월 13일 14: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일 최광일선진사적보고회가 연변주정부 정무센터에서 있었다. 연변주직속기관간부들이 보고를 청취했다.

최광일과 함께 보고단을 무어온이 중에는 그의 동사자 리영일, 한때는 최광일을 "애 먹이던"택시운전기사 공경충, 최광일에 대해 추적보도를 해온 연변교통방송의 기자 송정정이 있었다.

리영일은 최광일을 공안사업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버릴수 있는, 지어는 생명까지도 아랑곳하지 않는 "일에 미친 사람"이라면서 24시간 추적잠복근무로 살인범을 나포한 최광일, 련속 200일 당직서느라 집을 "잊어버리고"피로가 쌓여 거듭 쓰러지면서도 일터의 수요를 첫자리에 놓던 최광일, 범죄분자를 진압하다 창자가 흘러났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최광일,뇨독증진단을 받고도 일선작업을 견지해온 최광일...에 대해 견증했다.

공경충은 10여년간 왕청현성의 택시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다. 초기 불규범조작으로 최광일한테 수없이 걸려 처벌도 적지않게 받아온 "대립자"로서 고의적으로 "애를 먹이기도"했지만 그의 "일관하고 엄격한 집법태도,원칙을 수호하면서도 따뜻한 정을 잃지 않는 인격"에 감복돼 주동적으로 최광일을 도와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또 차대를 조직하여 법률학습도 하는 등 전변된 모습을 보여오고있다면서 최광일을 "택시운전기사들이 가장 탄복하는 훌륭한 경찰"이라고 말한다.

보고회는 부동한 각도와 생동한 실례, 절실한 감수와 진정어린 정감으로 최광일이 20여년간 맡은바 일에 충성하고 소리없이 공헌해온 빛나는 인민경찰의 형상을 수립했음을 말해주었다.

공안경찰사업에 종사한 24년래 최광일은 어느 일터에서든지 최선의 모습을 보여왔고 그만큼 돌출한 사업실적을 쌓아왔다.

올해 그는 2014년도 훌륭한 길림사람,연변주 5.1로동모범, 왕청현 감동인물,길림성공안계통우수기층민경 등 영예를 지니였고 길림성공안청에서는 그에 1등공을 기입해주었으며 공안부로부터 "전국공안기관애민모범","내가 가장 사랑하는 10대 인민경찰"영예를 안아왔다.

보고를 청취한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서기인 강방은 연변이 발전을 다그치고있는 중요한 시기 최광일의 사적과 정신을 따라배우는것은 광범한 간부들에게 매우 필요하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최광일식간부"로 되기에 노력할것을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최광일사적보고단은 연변 각 현,시순회보고를 할것이며 연변은 최광일을 따라배우는 열조를 일으킬것이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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