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의 한 공무원이 로또 당첨으로 2500만원이라는 큰 돈의 주인공이 됐다.
로또에 당첨된 이 공무원은 지난 4일 홀로 사천성 체육복권센터를 찾아 거금을 수령해 갔다.
지난달 31일 저녁 공개된 로또식 체육복권 "7성채"(7星彩) 제14127회차 당첨번호는 "1972416"으로 전국 내 복권판매점에서 500만원이 16주(注)가 나왔다. 이중 사천에서 7주가 나왔으며 이중 5주가 남충(南充)에 있는 공무원 류 씨가 담청됐다.
로또 당첨 후에도 침착성을 잃지 않았던 류 씨는 현재 디자인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월봉은 3000원 정도이다.
류 씨는 "사직할 생각이 없으며 이후에도 모든 일상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표했다.
한편 1000만원에 당첨된 사천의 다른 한 당첨자는 현재까지도 당첨액을 수령해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