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풍경구 절벽청결공의 작업장면. |
북경환경위생그룹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 천안문지역에서 쓰레기를 47.45톤 수집했는데 지난해보다 6.4톤이 줄었다며 "아무렇게나 버리는 현상이 선명히 개선되였다"고 한다.
환경위생그룹에서는 바닥 세척차량, 쓰레기 압축차량, 수집차량 등 각종 작업차량 1900차 출동해 천안문지구의 바닥재의 본색을 유지하는데 관광객이 앉아도 괜찮을 정도의 표준을 엄수한다고 한다.
천안문지구의 환경위생작업인원들에 의하면 수집된 천안문광장의 쓰레기는 대부분 쓰레기통이나 주머니의 쓰레기라며 문명관광의식, 환경보호의식이 많이 제고되고 있는가 하면 환경위생부문의 여러가지 조치도 바싹 따라가고 있다.
인행도들을 보면 50메터 거리로 쓰레통이거나 주머니들이 놓여졌지만 아직도 광고전단지를 란포하는 광고객이 있는가 하면 전단지들을 의식없이 받았다가 의식없이 버리는이들이 적지 않으며 그 뒤로는 환경위생일군들이 따라다니며 그 전단지들을 줍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다.
유관 전문가들은 관광문명 및 공중환경보호의식을 한층 제고해야 하는것을 강조하는 한편 풍경구 및 주관부문에서도 관리를 강화해 질서유지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두 사진은 《화서도시보》기자가 5일 아미산 (峨眉山)풍경구, 해발 3079메터되는 금정에서 팽문재란 환경보호일군이 200메터 절벽을 타고 내려가 쓰레기를 줍는 장면을 촬영한것이다.
절벽타기 유일한 청결공으로 이 자리에서 14년간 작업해온 팽씨에 따르면 해마다 절벽 혹은 절벽아래 쓰레기를 3톤씩 청리해낸다고 한다. 이번 련휴 절벽아래로 버려진 쓰레기도 지난해보다 선명이 줄었다고 한다.
팽씨가 200메터 절벽아래로 내려가 쓰레기를 줍는 작업을 하는데 왕복 3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런 작업을 팽씨는 1년에 80여차 반복하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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