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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과 미국 3명 과학자 청색 LED람프 발명으로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
스톡홀름 10월 7일발 인민넷소식: 7일 오전 11시 45분, 스웨덴 왕립과학원 상무비서관 스테판 노르마크는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일본과학자 아카사키 이사무와와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에게 수여하여 그들이 청색 발광다이오드 방면에서의 발견을 표창한다고 선포했다.
왕립과학원은 보도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3명 과학자가 발명한 청색 발광다이오드, 즉 청색 LED 람프는 전통적인 발광체보다 더욱 밝고 효과가 높고 환경친화적이다. LED를 통해 백색광이 일종 새로운 방식으로 산생된다. 세계적으로 4분의 1에 달하는 전기에너지가 조명에 사용되고있는데 이번LED 람의 발명으로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일것이 기대된다. 동시에 LED 람프가 태양에너지를 통해 발광할수 있기에 세계의 전원이 부족한 15억 인구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하나의 새롭고도 더욱 장구하고 고효과적인 조명시대가 낡은 발광체를 대체했기때문이다. 노르마크는 이 3명 과학자들에게 주는것은 당년에 알프레드 노벨이 노벨상을 설치한 최초의 소망, 즉 발명을 통해 인류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초지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이들 3명 과학자들은 총액이 800만 스웨덴 크로네의 상금(약 110만딸라)을 똑같이 나누게 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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