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장백산원시림 넘던 두 대학생, 길 잃었다가 구조돼

2014년 10월 08일 11: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멋대로 장백산원시림 넘던 두 대학생, 길 잃었다가 구조돼

10월 7일, 구조된 대학생(앞줄 왼쪽 첫사람)이 장백산 북쪽풍경구 헬기리착륙장에 도착했다.

7일 7시 10분, 길림성 장백산관리위원회는 근 100명의 수색구조대를 조직하여 16시간의 간고한 수색작업을 거쳐 장백산 원시림에서 길을 잃었던 2명 대학생을 마침내 구조해내였다. 검사를 거쳐 그들 2명 대학생은 신체상황과 정신상태가 좋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10월 3일 오후, 무한대학 연구생 주소정과 화중과학기술대학 학생류굉양은 자체로 로선을 설계하고 3박2일의 일정으로 장백산자연보호구를 넘으려고 작정했다. 10월 6일 오후, 그들은 보호구내 산속에서 방향을 잃었다. 10월 6일 15시 30분, 그들은 휴대폰으로 동창생한테 구조신고메시지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