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선전부가 23일, "불의에 맞선 17명의 아름다운 인물"의 선진 사적을 사회에 발표하고 그들에게 영예 증서를 발급했다.
"불의에 맞선 17명의 아름다운 인물"은 통제력를 잃은 화물차를 막으려다 불행하게 희생된 18세 농민공 왕쥔왕 씨,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인질을 자처한 교원 친카이메이 씨, 여러 차례 강도와 맞서 용감하게 싸웠던 택시 기사 왕시이 씨가 있다.
그들은 지역과 직업 민족도 각기 다르지만 국가의 집단적 이익과 인민의 생명, 재산안전이 위협을 받고 침해 당할 때 모두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용감하게 나섰다. 선전부는 표창에서, "불의에 맞선 17명의 아름다운 인물"의 선진적 사적은 사회주의 핵심적 가치관의 풍부한 내용을 생동하게 해석했고, 중화민족의 불의에 맞서 싸우고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우며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구제하는 전통적 미덕을 체현했으며 당대 중국인민의 양호한 정신적 풍격과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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