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화민족 한가정" 문화기층하향행사 화룡서 가동
2014년 07월 17일 08: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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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족사무위원회 2014년 "중화민족 한가정" 문화기층하향―화룡진입행사가 16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에서 가동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사 순시원 리건휘는 행사가 "도서하향, 의료하향, 문예공연하향"의 토대에서 "강좌하향"을 추가하여 전통적인 "세가지 하향" 행사가 "네가지 하향"으로 연장되였다고 소개했다.
"중화민족 한가정"문화기층하향행사는 2010년에 가동되여 주로 치벽한 민족지역, 기층군중들을 대상하여 "도서하향, 의료하향, 문예공연하향"행사를 펼치고있다. 올해 "중화민족 한가정"행사가 절강 경녕에 들어간 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재차 중국작가협회를 초청하여 화룡에 내려가 공동으로 "작가들의 교정 진입"행사를 펼쳐 민족지역 문학청년과 지명작가들의 직접 교류를 위해 기회를 제공했다.
배치에 따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16일 이미 화룡의 5개 중소학교에 총가치가 20만원어치에 달하는 도서, 신문잡지를 기증했고 중앙민족가무단이 화룡백성들을 위해 민족특색이 다분한 특별문예공연을 선물했으며 17일에는 청화대학 제1부속병원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진이 군중들을 위해 자선의료봉사를 펼치고 선천성 심장병 아동환자들을 진료해주고 생활형편이 특수하게 어려운 아동환자들이 북경에 가서 치료를 받을수 있는 기회와 일정한 경제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리건휘는 가동식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화룡 여러 민족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히 하는 한편 사업팀이 화룡의 독특한 특색을 띤 민족문화에서 풍부한 영양분을 섭취하여 생활, 실제와 군중에 접근하는 정신문화제품을 더 많이, 더 좋게 창작해냄으로써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을 위해 봉사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중화민족 한가정" 문화기층하향 행사가 선후로 사천, 광서, 귀주, 운남, 감숙, 녕하, 해남, 중경, 호남, 호북, 절강, 내몽골, 길림 13개 성, 구, 시의 30여개 지구, 시, 현에 내려가 민족지역에 근 30차의 문예공연을 선물하여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군중이 루계로 40만명에 달하며 60개의 민족지역 기층소학교 등 단위들에 근 20만권의 총가치가 500만원에 달하는 도서, 잡지와 음향제품을 기증했으며 무료로 2만여명 환자들에게 자선의료봉사를 제공한 동시에 민족지역 아동들의 선천성심장병에 대한 검진을 펼쳐 현재 도합 190여명의 선천성심장병 아동들을 검출하여 자선기구와의 련계를 거쳐 근 100명 극빈가정 선천성심장병 아동환자들이 북경에 가서 치료를 받도록 경제지원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