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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백검봉): 기자가 17일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서 소집한 전국부녀아동건강사업회의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국가 임신전무료우생건강검사항목이 농촌 전역에 보급된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2010년부터 국가 임신전무료우생건강검사항목을 실시했다. 국가재정에서 출자하여 생육정책, 계획임신에 부합되는 농촌부부들에게 무료로 건강교육, 건강검사, 위험평가, 자문지도 등 19가지 임신전우생서비스를 제공해주었다. 검사비는 중앙과 지방재정에서 공공부담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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