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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명절의 주역으로 되게 해야

우리 나라 ‘중국농민풍작절’ 설립(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시간은 추분으로 정하고 남방 북방 골고루 고려

2018년 06월 22일 14: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호): “최근, 당중앙의 비준과 국무원의 서면비준을 거쳐 2018년부터 매년 음력 추분을 ‘중국농민풍작절’로 정했는데 이는 국가차원에서 농민들을 위해 전문 설치한 제일 첫번째 명절이다.”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농업농촌부 부장 한장부는 이렇게 밝혔다.

‘중국농민풍작절’은 억만 농민들이 풍작을 경축하고 풍작을 향유하는 명절이며 오곡풍년, 국태민안의 생동한 구현인바 ‘3농’사업의 중요한 지위를 더한층 체현하는 데 유리하며 억만 농민들의 영예감, 행복감, 획득감을 높이는 데 유리하며 중화농경문명과 우수한 문화전통을 계승발양하는 데 유리하다. 

‘중국농민풍작절’을 설립하는 조건이 이미 성숙되였다. 한장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농사일 기념일은 전통이 있다. 우리 나라 고대에는 이미 오곡풍년을 경축하는 습속이 있었다. 각 지역에서 탐색을 해왔는데 적지 않은 지방에서는 특색에 근거해 꽃을 감상하고 경치를 구경하고 채집체험을 하며 농업카니발을 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장수요가 있는데 농촌관광, 관광농업이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농사에 참가하고 향수(乡愁)를 느껴보려는 광범한 주민들의 념원이 있다. 발전기초가 있는데 우리 나라 농업이 해마다 풍작을 거두고 있고 농민수입이 계속하여 증대되고 있으며 농업현대화가 다그쳐 추진되며 농촌사회가 장기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지역이 광활하고 농사의 종류가 구전하다. ‘중국농민풍작절’은 반드시 특색 있고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농민의 명절로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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