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본사소식: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중앙군위 판공청은 <군대의 유상봉사를 전면 중지하는 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군대와 지방 각급에서 군대의 유상봉사를 전면 중지하는 사업을 깊이 추진하는 데 중요한 준거를 제공해주었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군대의 유상봉사를 전면 중지하는 것은 당중앙, 중앙군위와 습근평 총서기가 당의 새 시대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세계 1류의 군대를 전면 건설하는 데 착안하여 내놓은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며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이 업무는 2016년 년 초부터 펼쳐진 이래 여러 측의 공동의 노력을 거쳐 조직지도, 정책제도, 군대지방련합행동, 사법보장체계를 점차 구축, 보완했고 항목정리중지가 뚜렷한 효과를 가져왔으며 인원분류안치가 순조로왔으며 사화문제처리가 평온하여 부대와 사회 두개 대국면의 안정을 유지했다. 당면, 군대의 유상봉사 전면 중지 사업은 한창 결전결승의 관건적 단계에 처해있다. 부대 각급, 지방각급 당위와 정부는 반드시 신심과 결심을 확고히 하고 사업총괄을 강화하며 군대와 지방의 배합을 밀접히 하고 어려움과 난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몰부어 군대의 유상봉사를 전면 중지하는 이 정치임무, 국가임무, 강군임무를 제때에 완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대의 유상봉사를 전면 중지하는 중대한 전략적 결책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군대가 경영하지 않고 자산이 류실되지 않고 융합이 엄격하고 수입지출이 중앙과 지방의 표준에 따라 견결하고 전면적이며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군민융합을 견지하고 계획에 따라 단계를 나누어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2018년 년 말에 이르러 군대의 일체 유상봉사활동을 전면 중지함으로써 우리군의 성질취지와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고 부대 전투력을 높이는 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부대 주요 직책과 업무에 위배되는, 단순하게 사회에 봉사를 제공하는 일체 항목을 견결히 중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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