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북경지역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총체적 방안” 하달
2016년 09월 20일 16: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 총리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이 최근 “북경지역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총체적 방안”을 하달하고 북경지역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 총체적 건설 방향과 발전 목표, 중점 과업, 보장 조치를 강화할데 대한 요구를 명확히 제출했다.
“방안”은 북경지역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를 세계 과학기술혁신 선도자, 첨단경제 성장점, 혁신인재 우선 선택지, 문화혁신 선행구, 생태건설 시범성으로 건설할데 대한 총체적 취지를 명확히 제기했다.
“방안”에 따르면 2017년까지 과학기술 혁신 원동력과 활력, 능력을 크게 증강시켜 전국 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규모를 초보적으로 갖추고 2020년까지는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 핵심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과학기술 혁신력을 전국 앞자리로 끌어올리게 된다. 한편 2030년에 이르러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 핵심기능을 더 최적화하여 혁신형 국가 선두에 진입하도록 지지력을 제공하게 된다.
“방안”은 또 북경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중점 과업을 5가지로 제출했다.
첫째, 원시 혁신을 강화하고 세계유명과학센터를 건설해야 한다.
둘째, 기술혁신을 강화하여 “첨단의 정밀하고도 출중한”경제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협동 혁신을 추진하고 세계급 혁신형 도시군을 육성해야 한다.
넷째, 개방혁신을 견지하고 개방혁신의 새 고지를 형성해야 한다. 세계 최첨단 혁신자원을 집결하고 개방혁신 수준을 제고하여 북경을 세계과학기술혁신의 인솔자, 혁신망 중요 접점으로 건설해야 한다.
다섯째, 전면 혁신개혁을 추진하고 혁신창업 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