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림업국: 참대곰 임차전시활동, 단순히 영리를 목적으로 해선 안돼
2015년 07월 08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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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7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류양창): 국가림업국은 최근 국내 참대곰임차전시 관리를 진일보 규범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참대곰을 빌려서 전시하는 활동이 단순히 영리를 목적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하게 요구했다.
국가림업국 관련 책임자는 참대곰은 우리 나라 1급 야생보호동물로서 세계야생동물보호령역의 대표동물이라고 말했다. 참대곰을 빌려서 전시하는 활동은 대중들의 참대곰 등 야생희귀동물에 대한 보호의식 향상, 보호지식 보급, 생태문명리념 홍보 등에 적극적인 작용이 있다. 하지만 활동의 전개는 문화교류, 과학보급홍보, 공중교육을 목적으로 해야지 참대곰 권양 개체군의 발전에 위협을 주어서는 안되며 단순히 영리를 목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통지는 임차전시활동에서 나타난 전시방식이 적절하지 않고 편면적으로 경제리익만 추구하며 선전교육을 홀시하는 등 문제는 우리 나라 야생동물의 형상과 명예에 엄중한 부정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고도로 중시하고 실제와 결부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임차전시계약을 완벽히 하고 관리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동시에 임차전시활동의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