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정부사이트는 "국가제조강국건설지도소조를 설립할데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제조강국전략의 실시를 추진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총괄계획과 정책적인 조률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무원에서는 국가제조강국건설지도소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제기했다.
통지는 국가제조강국건설지도소조의 주요직책은 국가제조강국건설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적으로 조률하고 제조업발전을 추동하는 중대한 계획, 중대한 정책, 중대한 공사의 전문사업과 중요사업 배치를 심의하고 전략계책을 강화하며 각 지역, 각 부문의 사업전개를 지도하고 다지역, 다부문 중요사항 시달상황을 조률하며 중요사항의 시달상황에 대한 독촉검사를 강화하는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통지에서 발표한 구성원명단에 따르면 국무원 부총리 마개가 조장을 맡고 부조장으로는 공업정보화부 부장 묘우, 국무원 부비서장 소아경,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림념수, 과학기술부 부부장 조건림, 재정부 부부장 류곤 등이다. 성원으로는 교육부 등 20개 부문의 관련 책임자들이 포함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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