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7000여명 당원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규약 지식시험에 참가
2017년 11월 16일 14: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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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연길시에서는 재직당원을 대상으로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규약중 응당 알고 장악해야 하는 지식에 대한 시험을 전개했다. 연길시 직속 각 부문 7천여명의 당원이 시험에 참가했다.
이번 시험은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규약 내용을 둘러싸고 정성껏 준비하고 면밀히 배치했으며 연길시 직속 각 부문은 당지부를 단위로 규정된 시간내에 실제상황에 결합하여 집중적으로 시험을 쳤다. 이번 시험은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고 “두가지 학습, 합격된 공산당원 되기(两学一做)”학습교육의 상시화, 제도화를 추진하며 당원간부의 학습 주동성을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당규약을 학습하고 당규약을 지키며 당규약을 관철하고 당규약을 수호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시험기간,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남철이 연하소학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소영진정부, 건공가도판사처 등 시험장소를 순시했다. 순시과정에 남철은 각 부문에서 시험규정에 따라 시험장규률을 엄숙히 지키고 매 한명의 당원마다 진정으로 배우고 진정으로 알며 진정으로 장악하여 시험효과를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연길시당위 조직부 관련 책임자는 이번 시험을 거쳐 전시 재직당원의 정치소양과 리론수준을 제고하고 광범한 재직당원이 앞으로의 사업에서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규약의 내용을 착실히 준수하며 내재적으로나 행동적으로 시종 높은 표준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일자리에 립각하여 착실히 근무하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단계에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기 위해 리론기초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