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군과 무장경찰 구조부대가 지면과 항공력량을 동원해 지진재해지역에 생필품을 수송하고 있다.
24일 중앙군사위원회는 적시적으로 구조동원회의를 소집하고 구조부대에 습근평 주석의 지시를 전하고 지진구조사업을 포치했다.
성도군구 지진구조 합동지휘부는 지진재해지역의 교통난과 식품, 약품 등 생활필수품 수요를 료해한후 지면과 공중 수송력량을 동원해 지진재해지역에 필수품을 수송했다. 성도 비상창고의 군용텐트 천개를 탑재한 제13집단군 40대 수송차량은 24일밤 지진재해지역인 보흥현 봉용채, 오룡, 목평 등 3개 향진에 각기 도착했다. 한편 지방에서 준비한 7백개 텐트와 3백개 편이식 화장실을 탑재한 13집단군의 다른 한갈래 수송차대는 밤길을 재촉하면서 25일 오후 한시경에 보흥현에 도착했다.
25일 사천, 서장 병참부에서 배치한 50대 차량은 편이음식과 텐트 등 구조물자 5백톤을 로산현으로 수송했다.
지난 이틀동안 공군소속 모부는 이미 직승비행기 29대를 72차 파견해 태평과 보성, 룡문, 쌍석, 보흥 등 중점 재해지역에 식품과 약품, 이불, 발전기 등 구호물자 48톤을 수송해 현지군중들의 생활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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