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항일유격대대밀영은 동광진 대리수구 입구에 위치해있다. 항일전쟁시기 밀영은 주요하게 두가지로 나누는데 한가지는 땅굴식 원목집이고 다른 한가지는 막사식 원목집이다. 밀영은 사실상 하나의 특수한 형식의 근거지이다. 특히 항일유격전쟁이 곤난시기에 진입한 후 밀영내에는 부대와 부상자들을 숨기는외에 밀영내에 소형 병기공장, 피복공장, 창고, 병원과 학교 등을 설립했다. 이런 밀영은 근거지 군민안전을 보장하고 항일투쟁을 견지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왕청현항일유격대대 병사들은 살을 에일 듯한 추위와 사방으로 바람이 통하는 밀영에서 당대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곤난을 극복하며 항일투쟁을 견지하여 동만지역 항일전쟁승리와 민족해방을 위해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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