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사회과학원 731문제 국제연구센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이 센터는 중국침략 일본군 세균무기와 관련된 "아르보 톰슨 보고서"를 편역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침략 일본군 731 부대가 연구개발한 세균무기는 관변측의 허가를 받고 최고군사당국의 지지를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르보 톰슨 보고서"는 1946년 미국 디트릭 기지의 중령 아르보 톰슨이 731 부대의 초대 대장 이시히시로와 제2임 대장 키다노 마사지에 대해 심문한 작성한 총화성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는 이시히 시로의 종군경력과 교육배경, 731부대 본부체제, 배치, 임무, 직책, 세균전과 인체시험과 관련된 내용들이 적혀있다.
톰슨은 보고서에서 비록 이시히 시로가 세균무기가 관동군의 물공급과 정화중에서 아주 작은 일부분이고 이 연구의 진행은 관변측의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 연구성과와 진전을 볼때 세균무기의 연구개발 각 단계가 모두 대규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변측의 허가를 받았고 최고군사당국의 지지를 얻었음을 알수 있다고 지적했다.
할빈 사회과학원 731 문제 국제연구센터 양언군 책임자는 "아르보 톰슨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세균폭탄의 연구제작은 세균전 공격을 최종목표로 했음을 분명히 단정 지을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뿐만아니라 세균폭탄의 연구와 설계, 실험의 각 단계가 모두 대규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사예방의학 연구범주가 아니였다고 강조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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