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 전민족 항전이 시작된 77주년이다.
중앙 당안관(기록보관소)는 소장한 서류에서 최고인민법원이 심판한 45명의 일본 전쟁범 자필 자백서류를 선별하여 3일 부터 온라인을 통해 사회에 전문을 공포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수항(受降)기념관 오건굉(吳建宏) 관장은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항일전쟁승리의 수항기념관으로서 중국에서 처음 일본이 투항한 일부 원시 영상물자료를 공표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력사를 알게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오건굉 관장은 또한 "20여분동안의 이 영상 자료는 일본대표가 호남성 지강에서 투항서에 수표한 과정을 똑똑하게 기록"했다고 하면서 "미국측 인원이 당시 동맹국 대표로 촬영한것이며 일본이 중국에 투항한 중요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호남성 지강 뚱족자치현에 자리잡은 중국인민 항전승리 수항기념관은 당시 중국인민이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항복을 받은 옛터이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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