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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항일명장들 사적 새롭게 조명받을 전망

2014년 06월 18일 10: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료녕조선문보의 보도에 따르면 무순지역 조선족항일명장들의 사적이 새롭게 조명받을 전망이다.

10일, 무순시정협 조화유(赵华维), 리구령(李九玲) 두 부비서장과 무순시정협 문화문사자료위원회 반회(潘怀)주임, 김룡선부주임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은 량세봉장군자료전시관 전정혁관장의 인솔하에 량세봉장군 관련 항일유적지들을 답사했다.

1995년 처음으로 량세봉장군의 석상이 세워졌던 왕청문진조선족학교 옛터에서 신빈현 왕청문일대가 1920년대부터 조선인 항일단체인 국민부와 조선혁명군의 활동의 중심지였고 왕청문진조선족학교의 전신인 화흥중학(化興中學)의 명예교장이 량세봉장군이였다는 사실을 전정혁관장으로부터 전해들으며 답사팀 성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답사팀은 2009년 심양기원그룹 길경갑리사장이 거금을 투입하여 건설한 량세봉장군기념공원에 세워진 량세봉장군 석상앞에서 참배한후 선후하여 량세봉장군자료전시관, 량세봉장군의 순국지 향수하자 소황구(小荒溝) 골안을 답사하였으며 신빈현 소재지 북산에 있는 “만인갱”과 리홍광기념석상을 돌아보았다.

답사팀은 “무순지역 조선족항일투쟁사는 우리 나라 전반 항일투쟁사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무순지역 조선족항일투쟁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향후 무순시정협 문화문사자료위원회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표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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