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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9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9일 정례 기자회견을 주최했다고 한다.
기자: 한조 고위급별회담이 판문점에서 거행되였다. 한국대표단 단장은 량호한 시작은 성공의 반이라고 밝혔다. 다른 보도에 의하면 한국은 조선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공동으로 입장할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중국은 이에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 조선반도 남북 쌍방이 9일 오전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는데 세계의 많은 나라가 이를 주목하고있다. 반도와 본 지역의 평화, 안전와 안정을 고도로 관심하는 중국도 물론 이에 주목하고있다. 우리는 관련 보도를 보았으며 한조 고위급 회담이 열린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번 말했지만 조선반도의 이웃으로서 중국은 쌍방 관계 완화를 위해 취한 한,조간 적극적인 조치를 환영한다. 이번 회담이 한조 쌍방이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하며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완화하는데 좋은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중국은 국제사회가 이번 대화를 격려하고 충분히 리해하며 지지하길 바란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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